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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가 11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부산 불꽃쇼가 이미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불꽃축제 예매와 명당자리와 그밖에 기본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티켓 예매방법
예매는 예스24에서 합니다. 단 티켓은 1인 4매까지만 가능합니다.
불꽃축제가 11월 9일 단 하루 이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려올 예정입니다.
현재 티켓 구매가 힘든 상황입니다.
1차 티켓 판매가 8월 21일 2차 티켓은 9월 2일에 오픈했기에 잔여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취소표를 노려보거나 현장에서 표를 사는 방법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2. 티켓 요금
1차 때 S석(의자) 티켓가격은 56,000원이었습니다.
2차 때 S석(의자) 티켓가격은 70,000원 / R석(의자/ 테이블) 100,000 원이었습니다.
두 좌석에 차이는 테이블인데 조금 더 감성적인 야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릿세가 비싸도 R석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호텔 패키지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가장 인기 있는 만큼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의 여러 호텔 중 가정비가 좋고 시설이 좋은 곳과 운치 있고 고급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콧등 을 분류해 두었습니다. 같은 비용으로 하루 이틀 숙박으로 여행지의 인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가격부담 없이 최고의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가격비교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3. 부산 불꽃축제 명당 및 해운대 유람선 예약
가장 좋은 명당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일 것입니다.
폭죽쇼에 맞춰서 구성된 노래까지 흘러나오면 현장감은 한층 더 생생해지는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좌식 예매만 가능하다면 가장 추천하는 스폿이다.
동백섬, 마린시티도 불꽃을 구경하기에 괜찮은 장소이다. 일단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방파제 앞자리를 차지하는 게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앞사람의 머리에 가려 못 볼 수 도 있습니다.
해운대 유람선도 예약만 가능하다면 상당히 괜찮은 명당이다.
시그니엘 부산 앞에서 출발해 선상에서 관람하는 코스인데 폭죽이 터지는 내내 바다에 떠있어 훨씬 생동감 넘치는 밤을 보내실 겁니다.
관광객이 적고 좀 더 조용한 장소에서 축제밤을 즐기고 싶다면 민락수변공원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민락수변공원은 광안대교가 살짝 비껴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멀어서 음악소리도 잘 들리지 낳아 현장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좌석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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