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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복합 테마파크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특별히 “비밀의 은행나무숲"이 공개되는데, 그 자세한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존해야 할 자연이어서 회차마다 선착순 30명만 예약 가능합니다.
짧은 가을.. 망설이다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1. 예약 방법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에버랜드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야 합니다.
예약은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각 회차마다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됩니다.
빠른 예약이 필수입니다.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후, '비밀의 은행나무숲'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하단의 스마트 예약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
2. 은행나무숲 이용 방법
해당 숲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만 운영되며, 각 요일마다 세 번의 입장 시간이 있습니다:
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1시 45분
이용객들은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며, 3시간 30분 동안 은행나무숲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래킹 코스에서 3만 그루의 은행나무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진 명소에서 촬영하거나 자연물을 모아 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니콜라스 파티의 "더스트"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체험이 가능해집니다.
3. 은행나무숲 소개 및 가격과 운영 일정
에버랜드 안에 위치한 은행나무숲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45분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당 35,000원입니다. 대인과 소인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이 적용됩니다.
은행나무숲은 약 4만 5천 평의 넓은 부지에 3만 그루가 넘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 그야말로 환상적인 가을 경치를 자랑합니다. 이번 가을에 처음으로 민간에 공개되는 만큼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전용 셔틀버스 이동 노선
에버랜드 정류장 (차수별 탑승시간 확인 필수) -----> 에버랜드 입구 정류장 (차수별 탑승시간 확인 필수) -------->
신원리 은행나무 숲 --------> 호암 미술관 삼거리 ---------> 에버랜드 정류장
5. 주차 및 셔틀버스 이용 안내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은행나무숲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놀이공원 방문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면 주차장까지 차량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은행나무숲 체험 후에는 놀이공원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